에마 라두카누(영어: Emma Raducanu 래두카누[*] [ˌɹæd.ʊ.ˈkɑːn.u], MBE, 2002년 11월 13일 ~ )는 캐나다 출신 영국의 테니스 선수이다. 영국과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다.
2018년에 프로 선수로 전향했고, 2021년 US 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꺾고 최연소로 우승하였다.